헌혈기부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혈병환우회, 무균차량 2대와 디자인을 기부 받다 백혈병환우회, 무균차량 2대와 디자인을 기부 받다 2015-05-21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한국백혈병환우회는 4000원 상당의 헌혈기념품 대신 헌혈기부권을 선택한 대한적십자사 헌혈자 약 3만명의 기부로 무균차량 ‘클린카’(일명, CLEAN CAR) 2대를 마련했다. 또한 위험한 세균 및 바이러스로부터 항암치료나 조혈모세포(골수)이식을 받은 백혈병 환자를 보호하는 것을 형상화한 무균차량 디자인을 중앙대학교 다자인학부 곽대영 교수가 재능 기부를 했다. 백혈병 환자들은 항암치료나 조혈모세포(골수)이식을 받게 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미세한 병원균의 감염에도 폐렴 등 각종 감염질환으로 생명을 잃게 된다. 외래진료나 퇴원 시 집에 자가용이 없는 저소득층 백혈병 환자는 지하철, 택시, 고속버스, 기차 등의 대중.. 더보기 헌혈하는데 꼭 상품권 받아야 하나요? 헌혈하는데 꼭 상품권 받아야 하나요? 헌혈기부권제도, 나눔을 싣고 달리는 '클린카 2호' 12.03.14 11:51 ㅣ최종 업데이트 12.03.14 15:03 김난영 (byeseattle) ▲ 기적을 이뤄낸 7살 꼬마 찰리 심슨 2010 아이티 대지진 당시 자전거를 타며 기부금을 모은 7살 꼬마 '찰리 심슨' ⓒ JustGiving 찰리 심슨 2010년 규모 7.0의 대지진이 아이티를 덮쳤다. 당시 7살이었던 영국 소년 찰리 심슨은 대지진의 참상을 접하고 작은 결심을 했다. 자신이 가진 자전거로 아이티 주민을 돕겠다는 것이었다. 찰리는 현금 기부 사이트 'Justgiving'에 메시지를 보냈다. "저는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달릴 테니, 아이티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주세요." 7살 찰리는 그렇게 자전거를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