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보공단, `한국백혈병환우회`에 무균차량 기증 건보공단, `한국백혈병환우회`에 무균차량 기증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감염예방 전용 무균차량, 일명 `클린카(CLEAN CAR)`를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증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무균차량은 실내를 무균 상태로 유지하는 차량으로, 백혈병 환자가 골수이식 후 퇴원할 때 감염 걱정 없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장비다. 백혈병 환자들은 골수이식(조혈모세포이식)을 받게 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 때문에 미세한 세균 감염에도 폐렴과 폐혈증 등 각종 감염 질환으로 생명을 잃을 수 있다. 특히 골수이식 후 퇴원할 때 집에 자가용이 없는 환자는 택시나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이때 감염의 위험이 높아 많은 환자들이 불안해 하는 실정이다. 환우회 .. 더보기 국민건강보험공단, 백혈병환우회에 무균차량 기증 국민건강보험공단, 백혈병환우회에 무균차량 기증 【서울=뉴시스】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장에서 정형근 이사장이 감염예방 전용 무균차량(일명 클린카 'CLEAN CAR')를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증하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박세연기자 photo@newsis.com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582399 더보기 건보공단, 백혈병환우회에 무균차량 기증 건보공단, 백혈병환우회에 무균차량 기증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9일 오후 공단 본부 광장에서 감염예방 전용 무균차량 '클린카(CLEAN CAR)'를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증한다고 밝혔다. 환우회는 기증받은 차량을 골수 이식후 퇴원하는 환자들의 감염 걱정을 덜어주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백혈병 환자들은 골수이식(조혈모세포이식)을 받게 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미세한 세균 감염에도 폐렴, 폐혈증 등 각종 감염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정형근 공단 이사장은 "백혈병 환자들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전용 무균차량은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다"며 "기증된 차량이 백혈병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돕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입력 : 2009.03.19 10:26 출처: http://www.mt.co.kr/v..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