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은 노력이 만들어내는 결실... SNS와 현혈은 같다" - 출연료 클린카위해 기부 "작은 노력이 만들어내는 결실... SNS와 현혈은 같다" [인터뷰] '헌혈톡톡콘서트' 진행 맡은 '공익 토크의 달인' 김미화씨 12.01.12 16:06 ㅣ최종 업데이트 12.01.12 19:14 김난영 (byeseattle) ▲ "대본이 너무 두꺼워요~!"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 대본 양이 너무 많아 줄이느라 고생했다며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 보이는 김미화씨 ⓒ 김난영 김미화 추위가 한창이던 1월 10일, 한국백혈병환우회에선 '제2회 헌혈톡톡콘서트'가 열렸다. '헌혈자와 수혈자, 피를 나눈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물보다 진한 시간'을 주제로 한 이날 콘서트의 진행자는 2010년 제1회 콘서트 때 진행을 맡았던 김미화씨. 특별한 콘서트의 특별한 진행자 김미화씨와 막간을 이용해 짧은 인터뷰를 해봤다. "대본.. 더보기 이전 1 다음